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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스팀

스팀게임 Dark Elf 무작정 따라하기 공략 #1

by 동네백수형 2018.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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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시면 브금 재생 )
 
 

main sreen

 

Dark Elf는 Steam에서 판매가 허용된

 매우 건전한 쯔꾸르 RPG게임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영어를 모르셔도, 일본어를 모르셔도 됩니다.
 
이것은 오리지날 토종 한국인 독수리 타법으로 60타 밖에 안나오는 컴맹,
 
옆집 아저씨도 따라 할 수 있는 Dark Elf 무작정 따라하기.
 
즐길 요소만 즐기고, 최소한의 해설을 통해서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혹여나, 증말루 
 
 
" 나는 영어 한 글자도 못읽어..
 
 
하시는 분들께 미약이 남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신기한건 영어는 읽을줄만 알고, 일본어는 듣는거만 되는데,
 
영어 자막과 일본 더빙이 동시에 송출 되니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군요...
( 주입식의 폐해... )
 
이거 3개국어 아닙니까?
 
 
 
 

1

 
 
처음 시작은 소년과의 만남 입니다.
 
이름은 Ruse.
 
몬스터들에게 부모님을 죽임 당한채 이곳으로 끌려오게 됐다고 말해줍니다.
 
모성 본능이 발동 했는지
 
 
주인공인 Dark Elf, Fraylia가 말합니다.
 
 

2

 
 
 
루즈, 나랑 같이 갈래"
 
 
그렇게 루즈는 가슴큰 누나의 손을 잡고 쫄래 쫄래 따라갑니다..
 
다음날 아침
 

 

3

 
 
스마나이... 아침밥 다까라 와따씨가 만들어야 했는데... "
 
 
 
괜찮아 누나, 어제 밤 늦게 나를 대려 오느라 많이 피곤 했잖아 ^^ "
 
 

4

 
 
시덥잖은 대화가 끝나면, 집 밖으로 나가지는데,
 
집 안으로 들어와 화장실에 가면 첫 번째 서비스 컷이 나옵니다.
( 언제라도 이용가능 )
 
 

5

 
 
밖에 나와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
 
간판이 달려 있는 집이 하나 나옵니다.
 
이곳이 임무를 받는 곳.
 
 

6

 
 
첫 번째 임무를 선택해 줍니다.
 
저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빠의 생일인데, 옆 동네에 있는 아빠에게 선물을 보내 달라는 내용 입니다.
 
 
 

7

 
 
 
제일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월드맵으로 선택 할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Kenble street을 선택.
 
숲을 지나, 길 따라 쭈욱 올라가면, 마을이 하나 나옵니다.
 
 


 

 

8

 
 
이곳이 의뢰인 아빠의 집.
 
 
 

9

 
 
연신 인사를 하는 아저씨에게
 
 
" 아닙니다. 이것은 단지 일일뿐. 그럼 전 이만... "
 
 

수주대기

 
 
왔던길을 되돌아가,
 
마스터에게 보고를 하면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됩니다.
 
목장에 기생충 들끓으니깐 와서 퇴치좀 해달라는 내용.
 
 

그란팜

 
 
Gran Farm을 선택.
 
 

우유성희롱

 
 
목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알바생한테 말을 걸면
 
우유 맛좀 봐달라며 시음을 권합니다.
 
 
' 그녀의 입술에 아직도 새하얀 우유가 묻어 있어... (하악... 하악...) '
 


 

목장쥔

 
 
대화가 끝나고 옆의 큰집을 들어가면
 
목장의 주인과 대화를 합니다.
 
 
" 맞아요, 내가 길드에서 소식을 듣고 찾아온 Dark Elf 입니다. 기생충 둥지는 어딨죠? "
 
 

코코데스

 
 
코코데스
 
 

동굴

 
 
어려울꺼 없습니다.
 
길 따라 쭉 가줍니다.
 
 

동굴1

 
 
우측 맨 구석탱이 5시 방향
 
 

동굴2

 
 
우측 맨 위 1시 방향
 

 

 

동굴

 
 
7시
 
이곳을 들어가게 되면
 
 

여왕

 
 
기생충 Uyepps의 여왕벌레가 있습니다.
 
퇴치하면 됨.
 
 

임무성공

 
 
긴무 완료이 시마스
 
 

수주대기다

 
 
그대로 다음 임무에 들어갑니다.
 
검은날개 산적단이 Luli ana 산에서 활개를 치니깐 좀 조져 달라는 내용.
 
 

룰리아

 
 
똑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월드맵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임무를 받으면 새로운 지역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니깐요.
 
임무 받음 -> 지역이 생김 -> 임무 완료 -> 새로 받음 -> 지역이 생김
 
의 반복.
 
 


 

 

산적 아지트

 
 
루리아나 산의 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게 되면 집이 하나 보입니다.
 
밑에 동굴은 뭔지 모르겠음..
 
 

몸매 개쩜

 
 
그곳은 산적단의 아지트였던 것이 였던 것.

 
 
" 뭐야? 몸매 개쩌는 다크 엘프잖아? "
 
 

경고다

 
 
" 죽고 싶지 않으면 비켜라... 이게 늬들에대한 마지막 경고야 "
 
 

ez하게 싸움

 
 
EZ하게 싸움을 완료하고 12시 방향의 출입문으로 나가줍니다.
 
 

아나타가

 
 
아나타가 다크니스노 윙즈의 두모크 데쑈? "

 
 
대화가 끝나고 두목과의 1:1 대결이 펼쳐지지만
 
초반에 조금 우세 하다가 죽을때쯤 되면 두목이 프렐리야를 한방에 보내 버립니다.
 
 

리브미 어론

 
 
그리고 첫 번째 메인 이벤트가 시작 됩니다.

 
 
" 안돼... 나를 내버려둬! "
 
 

돈 타치

 
 


 

 
어디선가 등장한 쫄따구 둘
 
 
" 안돼, 안돼... 나를 만지지 마! "

 
 

ㅜㅜ

 
 
ㅜ.ㅜ...
 
 

루즈 생각

 
 
' 혀 깨물고 죽으려는데, 루즈가 생각이 났다. '
 
 

wtf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 뭐야 씨발? "
 
 

도적놈 내가 상대

 
 
어디선가 나타난 슈퍼맨 복장의 사나이..
 
 
" 산적놈아, 내가 널 상대 해주 마. "
 
 
산적과 슈퍼맨의 몇 차례 공방전이 끝나면
 
프렐리야는 의식을 잃은채, 병원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병원

 
 
 
" 이곳은 어디? "
 
 

간호사

 
 
병원 이라는 간호사의 답변에
 
 
" 그렇다면, 누가 나를 이곳까지 대려다 준거죠? "

 
 
" ㅁㄹ "
 
 

수근이벤트

 
 
병원에서의 대화가 끝나면 집에서 밖으로 나오는 장면으로 시작 됩니다.
 
다시 집에 들어가 루즈에게 말을 걸고, 화장실에 갔다오면
 
시민들의 수근 거리는 이벤트가 발생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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