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리마스터 레저렉션이 나오네요.
사실 이 건에 관해선 굉장히 회의적인 입장이었으나,
생각해보니 매우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벅템, 복사템이 많은 기존의 서버를 버리고
리마스터의 서버는 따로 두면 되는 일
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걸까요?
이미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샵에선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8,000원인데, 많은 분들이 비싸다고 하지만
제가 볼땐 합리적인 가격 같습니다.
우선 디아블로2의 출시가가 42,000원 이었고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가
35,000원 정도 했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는 거의 새로 만든 수준으로
이전에 제가 집었던 문제점들을 다 잡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러니 48,000원은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 2의 깐프가 아니라면...
아마도...
출시 예정은 올해 12월로 잡혀있습니다.
인벤토리가 그대로인건 정말 아쉽네요.
창고는 좀 늘어난 사진을 제가 확인 했습니다만,
인벤토리는 진짜 보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현재 디아블로2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시피의 몰락을 예상하는 사람들..
시피라는 통화는 제가봐도 한참은 잘못되었습니다.
대체제가 없기에 편리함을 찾다보니 발생된 기이현상 이라지만,
레저렉션이 나온다면, 경매장이 생길지? 아니면 따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줄것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디아블로 3 에선 느낄 수 없었던
디아블로 2 만의 다크한 감성 ㄷㄷ
드디어 진정한 왕이 귀환 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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