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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바람의 나라10

바람의 나라 클래식의 옥좌 공성전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안녕하세요? 동네 백수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이야기는 만약 바람의 나라 클래식이 출시가된다면에서 비롯된 저의 바람의 나라 상상컨텐츠입니다. 옛날엔 상상 스킬이라던지, 상상 퀘스트라던지 여러 유저들이 적어낸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저도 해당 본문을 작성하면서 다람쥐를 잡으며 도토리를 모으고, 하루하루 가슴 설레였던 그 시절로 돌아간것만 같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옛날 이야기를 조금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얘기를 하지 않고서는 본 주제를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나라에서 가장 달성하기 힘든 위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란 물음에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으시겠습니까? 최초의 지존, 최초의 득템, 최초의 승급자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각종 컨텐츠.. 2024. 1. 1.
바람의 나라 그냥 옛날 이야기 안녕하세요? 기나긴 추석 연휴가 벌써 끝나버렸네요. 휴식이 긴 만큼 반동이 크게 찾아왔을탠데, 잘 이겨내실거라 의심치않습니다. 10월달에 들어선 날씨도 많이 쌀쌀해 졌으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제가 들려드릴 바람의 나라 이야기는 주제가 딱히 없습니다. 간단한 이야기나 스크린샷만 올려달라는 요청을 적극 채용하여. 손가는 대로 전문을 작성해서 전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재밌게 구성해봤으니,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래전 문파검 복사때의 사진들입니다. 저의 블로그에도 올린적이 있고, 제 영상에서도 여러차례 다뤄왔기 때문에 이미 많이들 보셨을거라 사료됩니다. 스샷을 찍기위해 백호의검과 주작의검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네요. 클레마티스가 주작의 검을 휘두를때 서든이라는 .. 2023. 10. 7.
바람의 나라 옥좌 공성전의 모든 것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10배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구버전 바람의 나라에서. 제가 생각하는 3가지의 최종 컨텐츠 중의 하나인, 옥좌 공성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당대 내로라하는 서버내의 지존들이 한 날 한 시에 한 공간에 집결하여. 말 그대로 문파의 자존심과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장이기도 했던. 옥좌 공성전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됐고, 어떠한 변화과정을 거쳤는지. 그리고 성을 차지한 문파한테는 어떠한 혜택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제 1장 옥좌 공성전의 등장 처음엔 공성전이 아닌 문파대 문파 끼리의 단순 전쟁을 컨텐츠로 삼았으며,. 엎어진 프로젝트지만 전쟁에서 승리하는 문파가 정식 문파로 승격하여, 문파의 자치구를 설립해준다고 나.. 2023. 10. 2.
구버전 바람의 나라 연 서버의 최악의 플레이어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오늘 제가 해드릴 옛날 바람의 나라 이야기는 당시 연서버를 플레이 했던 유저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희대의 꼴통 삼성맨과 구정파교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바람의 나라에서 한번쯤은 겪어봤을 모든 비매너 행위들의 시초가 바로 위 두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오만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상대를 괴롭히던 악질적인 놈들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불명예스러운 유저들을 전문적으로 다뤄보겠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금시초문의 문주 삼성맨입니다. 다른 의미로 당시 연서버에서 가장 유명했던 도적 중 한 명이였고, 상위 랭커들이 항상 매너가 좋다는게 아니라는 공식을 깬 인물이기도 하며, 소환빵, 강침, 먹자, 스틸, 문파사기, 아이템 .. 2023. 9. 30.
구버전 바람의 나라 제3차 문파대전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0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2차 문파대전 동백꽃단의 몰락에 이어 https://amila.tistory.com/304 바람의 나라의 전설적인 문파 동백꽃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연 서버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문파, 연서버를 플레이 하지 않았던 유저들 조차 그 이름 만큼은 들어봤을 동백꽃단의 몰락과 00~01년에 걸쳐 펼쳐진, 제 1차 문파대전과 amila.tistory.com 제3차 문파대전 승자없는 전쟁 복사대전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3차 대전은 그간 쌓이고 쌓인 서로간의 감정과 아이템복사라는 특수한 상황이 폭발해, 당시 도라에몽 손으로 유명했던 운영자 주몽도 연관된 이해관계가 아주 복잡한 싸움입니다. 저 또한 당시 분위기를 토대로 철저.. 2023. 9. 10.
2003년 2월 하반기 산적한방의 연서버 공성소식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배 요즘은 [綠林], [신화], [유아독존], [하데스] 4강구도로 흘러가는 듯 보인다. 2002년 문파랭킹 1위였던 [綠林門]은 2003년도 1위를 거머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패기로 똘똘 뭉친 [신화]는 작년 초에도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줬듯이 2003년에도 순조로운 출항을 하고 있다. 작년에 [유아독존]이 본문 [天上天下]의 빛에 가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그것이 한이라도 맺힌 듯 지금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제우스]분파 [하데스]의 문주겸 공성문주 슈트디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4강구도 속에서 마침내 [★해적★]이 부활을 하였고 현무성을 접수한 이후 거기서 멈추질 않고 점.. 2023. 7. 9.
공지사항으로 알아보는 바람의 나라 업데이트 과정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듬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바람의 나라 이야기는 당시의 공지사항을 통해 바람의 나라가 어떤식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이렇게 본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1996년 도스시절때 작성된 최초의 공지사항부터 천천히 되짚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당시에 적힌 최초의 공지사항 중 하나인 12지신 업데이트 근황입니다. 최초의 12지신은 닭왕, 쥐왕, 소왕, 토끼왕의 4개의 던전만 존재했었나 봅니다. 소왕굴에서 당시의 어느 유저가 소왕을 보며 우마왕이라며 놀라는 모습과. 닭왕, 쥐왕, 토끼왕 굴을 차례대로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닭왕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며 보여달라는 유저가 확인되고, 토끼왕굴에선 봉황님이 보이는데, 새삼 .. 2023. 5. 14.
바람의 나라 제 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류제일문, 백의문, 개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본 제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백개 연합은 어떠한 문파였을까? 원초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풍백개연합의 필두는 단연 주작성의 성주 대가람을 총문주로 두었던 풍류제일문입니다. 그의 이명으로 영원한 주작성의 성주가 붙은 까닭은 풍류제일문이 주작성을 차지한 이래 스스로 공성전을 포기할때까지 단 한 차례도 옥좌를 빼앗기지 않아서입니다. 당시 풍류제일문이 산하로 두었던 분파로는 그 이름도 유명한 대선문과 천지인이 있고, 아마, 풍류제일문은 못들어 봤어도 대선문? 천지인?많이 들어봤는데?? 하셨다면 01년 말 부터 대활약을 펼치던 사까이형의 대선문과 아기자의 천지인이 맞습니다. 이 두 곳의 문파를 만들고 분파로 관리해오던 곳이 바로 본문 대가.. 2023. 5. 6.
바람의 나라에 존재했던 희귀 아이템을 알아보자 초급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간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셨던. 바람의 나라에 존재 하는 희귀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주제는 시리즈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희귀 아이템이 너무 많기에,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일반적인 것부터 먼저 소개한 다음에, 듣도보도못한 아이템들은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참 신비로운 게임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완성이 되서 나오지만, 바람의 나라는 1995년 머그게임을 시작으로. 하나 둘 씩 살점이 붙어지며 유저와 함께 성장해왔으니까요. 그리고 그 성장과정 중에 오만가지의 것들을 시도 했고,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현재는 그때의 잔재만이 남아, 존재는 하지만 구할수는 없는 아이템이거나. 존재는 했었지만 데이터 조차 ..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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