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배
요즘은 [綠林], [신화], [유아독존], [하데스] 4강구도로 흘러가는 듯 보인다.
2002년 문파랭킹 1위였던 [綠林門]은 2003년도 1위를 거머쥐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의 패기로 똘똘 뭉친 [신화]는 작년 초에도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줬듯이 2003년에도 순조로운 출항을 하고 있다.
작년에 [유아독존]이 본문 [天上天下]의 빛에 가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그것이 한이라도 맺힌 듯 지금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리고 [제우스]분파 [하데스]의 문주겸 공성문주 슈트디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4강구도 속에서 마침내 [★해적★]이 부활을 하였고
현무성을 접수한 이후 거기서 멈추질 않고 점점 갈수록 세력이 확장되면서
예전의 [★해적★]의 모습을 거의 되찾아가 가는 듯 보인다.
[프리랜서]가 [綠林],[신화]와 동맹을 맺은 뒤,
별다른 활약상이 보여주지 못하였지만, 최근 백호성을 차지하고
[프리]문파 이름으로 방어에 성공하면서 강대문파 임을 부각 시켰고,
전설의 공성문주 [고래깡]이 공성문주로 복귀함으로써 전력이 막강해지고 있다.
3월에는 아마 [프리랜서]의 시대로 접어들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해본다.
2003년에 접어 들면서 신진문파 세력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는데
[賢開方]이라는 문파가 다크호스로 등장했고,
공성 인원 역시 어느 문파에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공성문주 [바람의키스미]로 새움으로써
한층 더 전력이 막강해 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 된다.
한때 정예소수 최강집단으로 대단한 저력을 보여 주었던 [新馬龍門]은
더 이상 공성에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듯 보인다.
물론 다른 사람의 의해서 부활이 될 수 있으나 그것 또한 장담 할 수 없는 일이다.
문주 빈폴 과 공성문주 사사끼가 이미 거래가 끝난 걸로 되어있다.
[新馬龍門]의 찬란했던 모습이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 될 것이다.
#.공성의 모든 것
주제:공성문주의 역사
공성에서 도사들의 지원이 70% 라면 나머지 30%로는 공성문주 이다.
아무리 공성문주의 실력이 초특급이라 해도
도사들의 지원이 없으면 절대 성을 먹을 수 가 없고,
도사들은 짱짱한데 공성문주가 빡퉁이면 성을 먹기는커녕
항상 옥좌 주의만 맴돌다가 끝날 것이 분명 하다.
그래서 공성문주의 실력 역시 상당 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그 30%의 힘을 극대화시킨 역대 공성문주들을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공성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가장 강력한 문파는 [狂犬]이었다.
그 당시 [狂犬]공성문주는 무늬만늑대였고,
그 이후 강력한 문파들이 속속히 많이 생겨났는데
[동백꽃단]의 볶음 [풍류제일문]의 대가람 [백의문]의 고독자 [★해적★] 프랜디등등
주로 방어력 만빵인 전사 계열들의 활약이 독보였다.
그러나 공성이 점점 발달하기 시작함으로써
공성문주를 전사로 새운 문파들은 점점 몰락하기 시작했고,
도적 계열들로 공성문주를 한 문파들이 떠오르기 시작 한다.
대표적으로 [바람의나라문]의 용천설악과 [친구]의 홍냐라고 볼 수 있다.
용천설악이 전성기였을 당시 옥좌를 평균 4~5번 올라 왔으며
거의 공성문주의 제우스 라 불리어졌다.^^
[홍냐]도 그때 [용천설악]과 마찬가지로
발바닥에 옥좌가 자석이 붙을 정도로 자주 올라가곤 하였다.
그 당시 홍냐 얼쥐는 지금 주몽써버의 [푸른별]이라는 아이디로
명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주몽써버의 공성 1인자인 [비류검]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해적★]의 패색이 짙어 갈대쯤
고래깡이라는 천재 공성문주를 발굴함으로써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
그 이후 고래깡은 현무성 3연속 탈환이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프리랜서]로 자리를 옮긴 이후
주작성을 원사이드로 차지하면서 공성문주의 전설로 불리어 지고 있다.
한때 검객이잖오를 중심으로 새워진 [대선문]이 제네남편으로 포커싱을 옮긴 후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었으며, 그 활약의 중심엔 수룡이란 인물이 있었다.
그 당시 유저들은 수룡을 명실상부 가히 공성의 괴물 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과거 [바람의나라문]의 용천설악이 부진하고 있을 당시
[綠林門]의 도둑의왕초의 화려한 용천9검으로 공성을 휘몰아쳤고,
홍냐의 후계자 피지피지는
그 스승의 그 제자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용천설악도 그들의 활약을 두고 볼 수 없었기에
슈트디아에게 모든 공성의 기술을 전수하면서 다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용천설악이 지는 태양이라면 슈트디아는 떠오르는 태양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슈트디아와 더불어서 [天上天下]의 야놀자 진아라곤 트리오가 존재하고 있다.
앞으로 어떠한 공성문주가 나타날지 모든 유저들의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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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적한방님의 주관적인 견해에 많은 의견들이 뒤따랐는데,
그중에서도 현재까지 어느정도는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생각되는,
녹림문의 비비얀님께서,
산적한방님께 반박한 답변을 추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녹림문의 [비비얀]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아마도, [개방]이 빠진거 같습니다.
초대 총방주 몽블랑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대단한 영향력을 과시하는 문파인데, 개방이 빠지다니요...
물론 저야 [녹림문]의 총비서겸, 왕초의 대변인이지만 ㅎㅎ.
제가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을 꽤 오래했다고 자부하고
문파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오래전, 저희 녹림문은 [백의문]이란 거대문파에게 전쟁을 선포하며,
제 1차 문파대전이란 시련을 겪었고.
그 현장에서 당대 최고의 문파,
청룡성의 [바람가문]이 실시간으로 무너지는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이제껏 있어왔던 수많은 전쟁중에서도 가장 처참했던 그 대전을 말입니다.
오랜 전쟁통에 문원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지못하고,.
문파가 무너지는 것을 막지 못한,
끝내 [바람도둑]님도 [바람가문]과 운명을 함께한 그 대전을 말이죠.
거기에, [문선대]님의 [대선문]과, [지콘]님의 [은하수] 등등
강력한 문파는 수없이 존재했습니다.
산적한방님이 모든것을 아실수는 없지만,.
모든것을 아는것 마냥 표현하시는 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최초에 주작성의 [풍류제일문], 청룡성의 [바람가문], 현무성의 [풍의문],.
그리고 [동백꽃단], [백의문]이 존재했고.한참 뒤에야 [광견]과 [해적]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녹림문의 총비서 비비얀님의 의견에 산적한방님께서는
" 어째든 제가 모르는 사실을 님들이 알려 주시니 정말 뿌듯합니다~! "
라며 너털 웃음 지었던 당시의 상황입니다.
#.2월 [하반기] 공성 결과
주작성
2/15:[천년의신화]획득 피지피지
2/22:[하데스]획득 슈트디아
현무성
2/16:[유아독존]획득 진아라곤
2/23:[綠林門]획득 도둑의왕초
백호성
2/18:[프리랜서]획득 인스
2/25:[프리]획득 싹쓰리
청룡성
2/20:[天上天下]획득 야놀자
2/27:[賢開方]획득 바람의키스미
#.문파랭킹
1위:綠林門=8점[2/23 현무성]
2위:天上天下=5점 [2/20 청룡성]
3위:유아독존=5점 [2/22 현무성]
4위:하데스=3점 [2/11 주작성]
5위:신화=2점 [2/ 9 현무성]
6위:에로스=2점 [2/11 백호성]
7위:賢開方=1점 [2/27 청룡성]
8위:프리=1점 [2/25 백호성]
9위:프리랜서=1점 [2/18 백호성]
10위:천년의신화=1점 [2/15 주작성]
#.공성문주랭킹
1위:슈트디아=6점 [하데스] 태성 22위
1위:진아라곤=6점 [유아독존] 태성 40위
3위:야놀자=4점 [天上天下] 태성 12위
4위:도둑의왕초=3점 [綠林門] 태성 32위
5위:피지피지=2점 [신화] 태성 22위
6위:조자룡헌칼=1점 [천상천하] 태성 2위
6위:바람의키스미=1점 [賢開方] 태성 6위
6위:사사끼=1점 [新馬龍門] 태성 14위
6위:용천설악=1점 [제우스] 태성 26위
6위:번칠이다=1점 [무궁화] 태성 30위
#.2월의 최고문파=[天上天下]
#.2월의 공성문주=진아라곤 [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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