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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템템

완벽한 7V 템템을 만드는 방법

by 동네백수형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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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재생)

 

kinu

 

 

 

오늘은 입문자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법한

 

7x50SV's 템템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탄생되는지 그 과정을 차근 차근히 알아보겠습니다.

 

분명 친절하게 개체 값을 고정 시켜주는 DNA란 아이템도 존재하는데,

 

막상 해보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게 정상이니깐, 너무 낙담해 하지마세요.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해외의 유명한 포럼 프로 게임 가이드의

 How to Breed a Perfect Temtem을 참고하여 작성 되었음을 밝힙니다.

 

 

 

준비물

 

how to

 

 

우선, 완벽한 템템을 만들고자 하는 플레이어는

 

해당하는 템템의 개체 값 별로 7회의 교배 횟수를 가진 1SV의 템템 7마리가 필요 합니다.

 

 

기얄리스 hp

 

 

위 사진은 HP 1SV에 해당하는 기얄리스만 올렸지만

 

각 각 STA, SPD, ATK, DEF, S-DEF, S-ATK를 갖고 있는 나머지 6개의 1SV도 필요하단 뜻입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SPD에 해당하는 개체는 많으면 많을수록 편해집니다.

 

준비물을 모두 갖추셨다면 교배를 할 시간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암, 수를 반드시 구분해 주세요....

 

 


 

 

 

Tier 1

 

완력 DNA 분비선

 

 

첫 단계는 속도를 제외한 나머지 6마리의 개체군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 입니다.

 

체력과 기력

 

공격과 특수공격

 

방어와 특수방어

 

위 세 가지의 조합이 그것들입니다.

 

 

이유는 두 번째 단계에서 쓰게될 

 

5,000골드의 DNA가 저렇게 밖에 준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죠.

 

 

템템 기얄리스 교배ㅑ

 

 

체력과 기력의 조합 같은 경우는

 

첫 번째 단계에서 2번의 조합을 필요로 합니다.

 

 

템템 기얄리스

 

 

그러니깐 이렇게 완성된 템템이 2마리나 필요하단 뜻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교배횟수는 부모의 그것을 물려받기 때문에

 

체력+기력의 1SV 템템은 각 각 2마리씩 준비 하는게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7회의 교배횟수를 가진 부모 밑에서

 

 처음에 나오는 녀석은 6회를 가진채 부화하지만

 

두 번째 나오는 녀석은 5회만을 가진채로 부화하기 때문이죠.

 

이게 나중에 어떻게 작용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현재 템템

 

체력+기력 x2

공격+특공

방어+특방

 

 

 


 

 

 

Tier 2

 

 

템템 교배

 

 

두 번째 단계는 전에 만들어 놓았던 세 가지 각 각의 조합들에 속도만을 추가 시키는 단계 입니다.

 

그러니 이 단계도 총 4번을 거쳐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각 각의 해당하는 DNA를 템템에게 장착한 상태로 교배 하셔야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만약 속도 개체를 한 마리만 준비 하셨다면

 

이 녀석은 4번이나 혹사당한 관계로 

 

뒤로 갈수록 교배 횟수가 1회씩 점점 줄어서 나온다는걸 명심하세요.

 

 

 

체력+기력을 가진 템템에게 속도를 추가. x2

 

공격+특공을 가진 템템에게 속도를 추가.

 

방어+특방을 가진 템템에게 속도를 추가.

 

 

 

현재 템템

 

 

체력+기력+속도 x2

공격+특공+속도

방어+특방+속도

 

 

 

 

 

Tier3

 

 

이제 체력+기력+속도를 가진 템템 두 마리와

 

공+특공, 방+특방을 가진 나머지 두 마리를 합치는 과정 입니다.

 

부모의 개체값이 서로 50을 공유한다면 DNA가 필요없이 

 

확정적으로 50을 물려주게 되는건 알고 계실겁니다.

 

일련의 과정들은 자식에게 확정적으로 속도 50을 물려주고,

 

 나머지 4개의 개체값을 DNA로 커버 하기 위한 작업이었죠.

 

 

이유는 끝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이 과정에서 포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찍은 스샷이 없습니다.

아래는 해외 유저들이 찍어 올린것을 참고용으로 올려드립니다.

 

 

갈리야스 7sv

 

플래티팻 7sv

 

 

완성이 되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이제 완성된 저 두 개체에 

 

한 쪽엔 HP+STA를 물려주는 DNA를 다른 한 쪽엔 ATK와 SPATK를 물려주는 DNA를 장착하고, 

 

교배하면 꿈에 그리던 7VS 템템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3SV를 공유한 상태에서

 

나머지 4SV를 DNA로 커버하는 작업 입니다.

 

 

단 한번의 막힘 없이 일련의 작업들은 완수 한다면, 

 

62,000골드에 완벽한 7SV's 개체를 탄생 시킬 수 있는 겁니다.

 

 

 


 

 

 

 

주의사항

 

 

 

경고 이모티콘

 

 

접적으로 제가 중도 포기하게된 이유입니다.

 

눈치가 빠르다면 벌써 알아 차린분들도 계시겠지만...

 

교배를 통해 나오는 자식의 성별은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Tier 1 작업에서 부화한 네 마리의 새끼가 전부 암 컷으로 나온다면, 

 

이에 상반되는 두 마리의 수 컷을 더 만들기 위해

 

교배를 계속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배 횟수야 템템을 사거나 잡으면 되지만

 

DNA를 사는 골드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만드는 것보다 오히려 구입을 하는게 싸게 먹힐수도 있습니다.

 

정말 재수 없으면 돈을 다 써도 7SV를 못만드는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는 것이죠.

 

전 Tier 2 작업에서 부화한 새끼 전부가 암컷으로 나왔기 때문에

 

더 진행하기 보단 포기를 택했습니다.

 

왜냐면 Tier 3, Tier 4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Tier 3에선 암, 수가 갈고 또 여기를 정상적으로 지나쳤다 하여도

 

마지막 단계인 Tier 4에서 7SV가 만들어질때 

 

안좋은 특성으로 걸린다면 거기서도 가격이 반토막 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구입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이미 만들어 놓은 개체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암 컷 4마리가 나오면 수 컷 4마리가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교배를 하시면 됩니다.

 

시간을 들여 장사를 하실꺼라면 말이죠.

 

만들어 놓은 개체는 언젠간 7SV의 재료가 될테니깐요.

 

 

 

근데 전 그냥 샀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뒤에 만드실지, 구매 하실지 선택 하는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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