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템템 체육관,Dojo 관장 공략

(브금 재생)

사실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하기 공략을 써보려고 했는데,

템템이란게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길기 때문에 중도 포기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길기도 하고, 이런 RPG게임에 남이 한걸 무작정 따라하면 뭣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적는 도중에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 

체육관 공략만 따로 빼서 적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본 포스팅은 100% 저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더 나은 방법이나 공략법이 존재 할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소피아

첫 번째 관장인 소피아 입니다.

위는 소피아가 가지고 있는 템템 6마리 입니다.

첫 번째로 꺼내는 몬스터는

칼라바스, 로알리로 고정이고,

그 뒤로 스파지, 피지픽, 투와이, 오세아라 순입니다.

전기가 약점인 템템이 4마리나 있으므로,

소피아를 만나러 가기전 초반에 계속해서 만나는

간키를 잡아가면 클리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간키 외에도 위에 세 마리는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소피아를 이기면 플레이어는 물가에서 이동 가능한 서핑보드를 받게 됩니다.

두 번째 관장인 라위리를 만나러 가기전

표시해 놓은 데니즈 바로 밑에 웅덩이에서

특성이 고통 분담인 우미시와 충전인 네슬라를 잡아줘야,

나중에 게임하기 수월해 집니다.

네슬라의 등장 확률은 10% 이니, 끈기를 갖고 도전해야 합니다.

라위리

계속해서 두 번째 관장인 라위리 입니다.

라위리가 첫 번째로 꺼내는 템템은

타테루, 딘드레 고정이고

그 뒤로 타이푸, 매그미스, 반피, 라이즈 순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하면서 처음으로 뻗게되는 장소가

이곳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난이도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위에서 언급한

로알리, 스케일, 카쿠, 우미시, 네슬라가 있다면

무난하게 패스할 수 있습니다.

로알리는 자신또한 자연속성으로 독 공격에 취약 하지만

역설적으로 강력한 독 기술을 가지고 있어,

같은 자연 계통에게 카운터를 줄 수 있는 웃긴 녀석이기도 합니다.

 스케일과 로알리로 타이푸까지 발라먹고

우미시, 네슬라로 나머지 3마리의 화염 템템을 발라 먹으면

EZ하게 라위리도 통과 하실 수 있습니다.

티하니

세 번째 관장인 티하니입니다.

여기선 이제껏 잡은 모든 템템과 지식을 활용해야 이길 수 있습니다.

레벨이 부족하여 탱킹이 안된다면 회복제를 아까워하지 마세요!

첫 배틀은 매스티온, 세르나프로 고정이고,

그 뒤로 키누, 위플럼프, 우카마, 그란파 순입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첫 스타팅을 스매지로 하는 것인데,

그것을 놓친 분들은 스케일이나 타테루를 꺼내셔야 수월 합니다.

약한 세르나프 대신 매스티온을 첫 번째로 잡아주시고,

키누가 나오면 플레이어는 로알리를 꺼내 독을 걸어주셔야 합니다.

혹은 키누가 힐을 감기전에 빡딜로 밀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키누는 마치 도타2의 리빙 아머 처럼

자신에게 7턴간 지속되는 도트힐을 감는데, 이것을 때맞춰 상쇄하지 못한다면

모든 템템이 키누앞에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키누가 쓰러지면 나머진 간키와 네슬라의 경험치들입니다.

야레니

네 번째는 현재 얼리 액세스의 마지막 관장인

퀘찰 체육관의 야레니 입니다.

볼랜드, 믹스가 첫 타자로 나오고,

머드리드, 가즈마, 녹솔로틀, 그란파 순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부 첫 번째 스타팅으로 뽑는

스매지의 밥 입니다. 전 이곳에 도착하기전에 바붕으로 진화를 시켰고,

네 개의 체육관 중 이곳이 가장 쉬웠습니다.

스매지를 선택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낙담 하지마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쭈욱 진행하셨다면, 아나히어란 듬직한 녀석을 받으셨을 겁니다.

이녀석과 소유하고 계신 간키로 볼랜드와 믹스를 처치하면, 

뒤로 나오는 머드리드가 아나히어를 잡게 되는데,

그 녀석을 타테루나 스케일로 카운터를 치면 나머진 전부 밥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