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안 오버로드
도타2의 한국 프로팀 임모탈 소식 입니다.
총 상금 3억
프로서킷 포인트 300이 걸린
이번 드림리그 시즌9은
한국의 임모탈이 5개월만에 본선을 진출한 대회 입니다.
첫 상대는 뉴비 였다고 지난번에 포스팅 했지만
흠...
예.. 이변은 없었고.. 없었습니다...
처참하게 찢겨 나간 뉴비대 임모탈의
경기 스코어를 한번 보겠습니다...
안습...
1경기 스코어
3331:5013
67k : 40k
먼저 1경기는 32분만에 벌어진 27k의 글로벌 골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일단 두부 선수의 고질병중 하나인
아무리 5번 이라지만, 또 아무리 지고 있었다지만 너무나도 낮은 수입 입니다.
32분 동안 1700원이 말이 됩니까...
이기든 지든 두부선수의 수입은 이기는 경기 마지막 타워밀때가 아니라면
1k ~ 2k에서 머무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심지어 미만 일때도 있구요.
극단적으로 어떨때가 있냐면
이 선수는 똥 신발이 풀템 이라고 생각하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수입이 낮습니다.
물론 게임이 패배한게 전적으로 두부선수의 낮은수입 탓은 아닙니다.
그치만 눈에 보이는 수치가 이런걸...
2경기 스코어
4236:0017
85.1k : 45.8k
1경기 보단 4분정도 지연 됐군요
킬 스코어도 더 벌어졌구요
글로벌 골드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네요...
예 맞습니다.
두부 선수 36분동안 수입은 고작 1700원 인데요
데자뷰?
상대 5번인 카카 선수와 비교 했을때의 수입 차이는
1만골드가 넘게 납니다.
이렇게 되면 코어 아이템이 2개는 밀리는 상황인데
움직이는 와드 수준...
sad....
아무튼
패자조에 떨어진 임모탈은
잦은 멤버 교체로 유럽의 퇴물이 된 엠파이어와 붙습니다.
멤버야 항상 바뀌는 팀이지만
그래도 최근 성적 만큼은 임모탈을 압도 하기에
이번에도 임모탈의 2:0 패배를 예상 합니다.
정말... 설사... 만에 하나라도...
이걸 이겨도 다음 상대는 OG라는 기정 사실
때려죽여도 이길 수 없는 상대지요...
더블 엘리미네이션인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기회인 패자조
여기서마저 떨어진다면
서킷 포인트 0점과 $7,500의 상금으로 마무리 짓게 됩니다.
TBD 칸에 임모탈의 마크가 새겨지지 않기를 기도 하면서
오늘인 2018/03/22 18:30시에 경기가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임모탈의 경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틀 뒤인 3월 24일 오후 8시 경에
총상금 3억
서킷포인트 300이 걸린
스타래더 시즌5의 북미 예선전 결승이 있겠습니다.
임모탈은 이미 경기를 다 치뤄 놓았기 때문에 결승에 올라가
다음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인데요
어쩐 일인지 콜스가 블루 피카츄에게 부전패를 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자세한건 알아봐야 겠군요.
당연히 2회전은 디지털 카오스와 옵틱이 올라 올테고
임모탈의 입장에선 콜스와 마찬가지로 상대전적에서 멸망에 가까울 정도로 밀리는 옵틱보단
구 아이스버그인 DC가 올라오는게 훨씬 낫겠지요
일단 DC는 이겨본적이라도 있으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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