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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문2

바람의 나라 제 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류제일문, 백의문, 개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본 제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백개 연합은 어떠한 문파였을까? 원초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풍백개연합의 필두는 단연 주작성의 성주 대가람을 총문주로 두었던 풍류제일문입니다. 그의 이명으로 영원한 주작성의 성주가 붙은 까닭은 풍류제일문이 주작성을 차지한 이래 스스로 공성전을 포기할때까지 단 한 차례도 옥좌를 빼앗기지 않아서입니다. 당시 풍류제일문이 산하로 두었던 분파로는 그 이름도 유명한 대선문과 천지인이 있고, 아마, 풍류제일문은 못들어 봤어도 대선문? 천지인?많이 들어봤는데?? 하셨다면 01년 말 부터 대활약을 펼치던 사까이형의 대선문과 아기자의 천지인이 맞습니다. 이 두 곳의 문파를 만들고 분파로 관리해오던 곳이 바로 본문 대가.. 2023. 5. 6.
바람의 나라의 전설적인 문파 동백꽃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연 서버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문파, 연서버를 플레이 하지 않았던 유저들 조차 그 이름 만큼은 들어봤을 동백꽃단의 몰락과 00~01년에 걸쳐 펼쳐진, 제 1차 문파대전과 제 2차 문파대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백꽃단이 와해된 결정적인 계기는 제 2차 문파대전인데, 이것을 알려면 먼저 1차 대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때는 2000년 6월 옥좌 공성전이 출시되고 3개월 남짓 아시다시피 바람의 나라는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늘상 그래왔듯, 뭔가 업데이트 되면 버그도 함께 동반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상 옥좌 공성전이 나왔을때 버그성 플레이이자 더티파이트의 대명사 귀신공성이 한창 핫 했습니다. 이 행위는 수성측의 방어율을 100% 가까이 끌어 올리는 아주 지저분한 행위로..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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