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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스팀

무료 스팀게임 미니언 마스터즈

by 동네백수형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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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스팀에 들어가보니,

 

흥미로운 게임이 눈에 띄었습니다.

 

 

미니온 마스터

 

 

게임의 이름은 MINON MASTERS.

( 롤 아니야... )

 

우리 모두에게 친숙하기도한 이름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녀석.

 

미니언 마스터즈

 

무료가 됐다면서 스팀 대문에 떡하니 걸려 있더군요.

 

원래 같으면 돈 주고 해야될껄 무료로 풀렸다는데,

 

자칭 똥게임 쉐프인 필자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미니언 마스터 덱

 

 

시작 하기에 앞서, 

 

플레이어는 10장으로 이루어질 자신의 덱을 꾸며야 합니다.

 

어차피 처음 튜토리얼을 끝내면 주는 몇 장의 카드가 전부이기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minon masters

 

 

어디서 많이 본듯한 화면은

 

한 눈에 봐도, 이게 무슨 게임인지 단박에 알 수가 있더랬죠 -.-..

 

방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중앙을 기점으로 자신과 상대의 진영을 나누고,

 

일정 간격으로 쌓이는 코스트로 몬스터를 소환해,

 

상대진영을 파괴하는게 주 목표인 게임입니다.

 

 


 

 

미니언 마스터즈ㅡ

 

 

솔직히 기대도 안해서 그런지 

 

꽤 재밌어요;; 충격적이게도...

 

이 게임의 장점은 보통 1~3분 내로 끝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운적인 요소를 최소화 해서그런지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분명,

 

 

과금과 무과금러 간의 갭은 존재하지만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미니언 마스터

 

 

 

TOP 20이 플래티넘1 인걸 감안하면

 

무과금 플래티넘5는 꽤 선방을 했다고 볼 수 있을테니깐요.

 

 


 

 

유치원 대전

 

 

이런 소환류의 게임은

 

과거 워크래프트3의 유치원 대전을 시작으로

 

스타2의 데저트 스트라이크 등

 

현재는 슈퍼셀의 히트작 클래시 로얄이 그 계보를 잇는 중이죠.

 

 

 

 

 

마치 배틀로얄이 그랬듯,

 

오토체스가 그랬듯,

 

미니언 마스터즈도 

 

유즈맵의 유즈맵을 뛰어넘어 장르의 한 귀퉁을 차지할 수 있을지?

 

 

 

한국길드

 

 

제가 딱 하나 장담 할 수 있는건.

 

이 게임 조만간 한글화 됩니다.

 

 

 

헤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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