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템템 교배 시키는 방법

(브금 재생)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좀 더 강한 몬스터를 배양 할 수 있는

템템의 교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템템은 포켓몬스터를 기본 베이스로한 게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포켓몬과 비슷합니다.

교배를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우선, 첫 번째 섬인 데니즈를 전부 클리어한 상태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다음 섬인 미라이슬로 비행선을 타고 가게되는데,

미니맵상 제가 빨갛게 표시해놓은 곳이 바로 배양소 입니다.

안쪽의 NPC에게 말을걸면

템템 한 쌍을 데려왔다고 말을 걸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건내진 템템 2마리는 내가 소지하고 있는 템템칸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남아있는 6칸중 1칸은 템템을 소지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말이냐면, 교배를 한다고 정리를 하다, 

교배하실 템템 2마리만 들고 계신다면 맡겨지지 않는다는 말. 

이때 NPC가 따로 주의를 주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버그라고 착각 할수도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암, 수 혹은 같은 속성의 암, 수의 템템을 선택하면,

두 템템의 새끼가 갖게되는 최대 SVs가 계산되어 나타납니다.

만약 부모의 개체값중 공통된 50sv가 있다면 이는 확정적으로 물려받게 됩니다.

같은 종류의 암, 수 라면 배양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각 개체별 야생에서의 출현률에 따라서 부화하는 시간이 또 다릅니다.

이 시간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5분 ~ 45분 사이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 강하고 희귀한 개체 일수록 같은 종류 끼리 교배를 시키는게,

좀 더 빨리 부화를 시킬 수 있는 포인트가 되겠죠?

그러하듯, 암, 수를 넣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책상 위에 알이 올려져 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알을 가지고 자신의 템템칸에 옮겨 넣은 다음에야

템템이 부화할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부화한 저의 우미시 입니다.

초반 스토리 용으로 사용될 녀석이죠.

 

또한 개체값이 좋은 템템이라고해서 마구잡이로 교배를 하여선 아니됩니다.

왜냐하면 템템에는 교배의 한계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총 7장의 나뭇잎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 나뭇잎이 한 번 할때마다 하나씩 떨어져 나가고,

이게 다 떨어져 나갔다 함은 더이상 교배를 할 수 없음을 뜻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템템에는 교배하기전 부모의 개체값을 물려주는

분비선이란 장착 아이템이 존재 합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해,

7SVs의 완벽한 템템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완벽한 템템을 만들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는 훗날을 기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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