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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잡아본 울티마 온라인..
이 게임은 하우징이란 아주 독특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커스터 마이징을하여 집을 짓는
시대를 앞서간 시스템이죠.
제가 울온을 처음 접했을 때 만들었던 단칸방 입니다.
그리고 2018년 다시 붙잡고
그 위치에 또 다시 집을 짓고
5년간 쭈욱 릴리즈를 해왔지만
최근 바빠서 까먹고 릴리즈 하는걸 깜빡했나봅니다,
디스코드로 웬 외국인이 대화를 시도 -.-..
대충 제 집이 무너졌다며 대화를 겁니다.
아이템을 자기가 먹어 놨는데 혹시 필요한지를 묻고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울온을 플레이 하지 않아" 라고 말하자
본색을 드러내는 외국인..
그렇다면 당신의 돈과 아이템을 전부 자기에게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아무리 플레이 하지 않아도
얌체는 멈춰~!
예전엔 집터가 남아나기 무섭게 무너지자마자 채워졌는데,
이제 그런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모양입니다.
2033년 쯤,
그때도 게임이 살아있다면 어쩌면 다시 찾게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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