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구버전 역대 이벤트

 

 

( 브금재생 )

 

무한대전

 

 

최초로 진행되었던 이벤트.

과거 도스시절땐 전 필드가 PK가능 지역이었기 때문에

무한장의 4가지 복장으로 팀을 나누어 운영자의 통솔아래 필드에서 진행 되었다.

도사가 존재하지 않았을 무렵이기에 죽으면 부활이 불가능 했으며,

오로지 성황당을 통해서만 부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를 방지 하기위해 미리 NPC를 없앴고, 죽은 유저는 자동적으로 탈락 되었다.

1등 상품은 당시 최강의 아이템 도룡보도

 

 

식기 이벤트

 

 

 

98년도 1차 승급이 처음 나왔을때,

호왕이 주던 간괘의 공급이 따라가질 못해서

간괘 대신 그릇, 숟가락, 젓가락으로 대체 시켜주었다.

그당시 쓰다 남은 짜투리들이 지금은 희귀아이템으로 둔갑하여

어디서 쓰던 물건인지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

 

 

추첨 베스트 스크린샷

 

 

 

매 달 바람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고의 스크린샷을 추첨하여, 해당자에게 깹무기 셋트를 주었다. 

가끔 스쳐지나가듯 보이는

바닥에 호박과 얼음으로 하트 만들어 놓고 서로 뽀뽀하는 등의 

스크린샷 대부분의 출처가 되는 곳

 

 

옛 친구를 찾아드려요

 

 

 

베스트 스크린샷과 동일하게 진행 되었다.

상품은 깹무기 셋으로 같으며, 

매 달 재밌거나 감동적인 사연을 뽑아서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에 개제되었다.

 

 

 

 

이민족 침입 

 

 

 

12지신에 이민족이 침입해서 막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망퉁산과 여러 잡다한 몹들을 풀었다.

이때 낮은 확률로 나오던것이 바로 양첨목봉.

이 이벤트로 인해서 다음해에 등장한 일본 패치때

유저들이 일본 애들이 배를 타고 침입한다면서 고구려 남쪽에 집결한적도 있었다.

물론 그런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음.

 

 

 

OX 퀴즈

 

 

 

 

운영자가 문제를 내고 유저는 O인지 X인지 택하는 심플한 이벤트이다.

1등 상품으로 용무기 6검 셋을 주었다.

OX퀴즈가 진행될때마다 네이버의 검색 1위가

5분단위로 바뀌는 미라클을 볼 수 있었지만

취지와는 맞지 않게 결국 멀티로더를 많이 켠 유저가 상품을 타가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경마 이벤트

 

 

 

아주 잠깐의 기간동안만 진행되었다.

사행성을 문제로 곧바로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마장이란 장소는 새버전이 생기기고 

맵의 전체적인 개편이 있을때까지 계속해서 남아있었다.

 

 

 

나무윤도 이벤트

 

 

 

당시 뱀굴 이상의 모든 내성 던전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나무윤도라는 아이템을 드랍하였다.

이것을 10개 모아 구리윤도를 만들고 

그걸 또 10개를 모아서 은색윤도를 만들고

 다시 10개를 모아서 황금윤도를 만들어

무한장의 NPC에게 바치면, 추첨을 통해 당시 최신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2를 받았다.

 

 

 

 

상용 3주년 기념 이벤트

 

 

 

한왕과 초왕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알들을 고구려와 부여 놀이방에서 판매 하였다.

 

 

 

남북 무한대전

 

 

 

초창기 진행했던 무한대전을 본따

참가한 유저들을 무작위로 남과 북으로 나눈 뒤

각 각의 팀은 상대의 대장을 처치하는게 주 목표인 대규모 이벤트였다.

승리팀은 쿠폰을 받았으며 이것을 NPC에게 갖다주면

1등은 용무기 4검 택 1을 받았다.

 

 

 

사냥 이벤트

 

 

운영자가 고구려/부여 해당하는 각 각의 특정 성에

입장 가능한 NPC를 숨겨 놓았다고 세계후를 날리면

유저들은 재빠르게 NPC를 찾은 뒤 입장하였다.

맵은 북방대초원과 흡사하며, 이곳에서 젠되는 한 방에 죽는 각종 몬스터들은

당시엔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는 번망, 죄수복, 산타복과 더불어 

용무기, 천풍선 등 고가의 아이템들을 드랍하였다.

원래 이벤트가 끝나면 필드의 모든 플레이어가 자동귀환 되지만 

버그 접속을 알고 있는 몇 몇의 유저들은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남아 그들만의 축제를 즐겼다.

 

 

 

고래

 

 

 

고구려 배로 일본을 가면 낮은 확률로 고래가 등장 하였다.

고래를 잡게되면 각종 여러가지 아이템을 바닥에 흩뿌렸다.

대표적인 희귀 아이템으로는 똥이 있다.

 

 

 

 

칠지도

 

 

당시 일본에서 우리나라를 향해 역사왜곡을 서슴치 않자,

역사를 바로 알자며 교육적인 측면에서

백제의 도자기 기술 전수하기 이벤트와 칠지도 제작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색이다른 색깔도톨을 푸줏간에서 판매하는데,

이것을 하루도 빠짐없이 24개를 모으면 

25일날 단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칠지도를 만들어 주었다.

기간이 지나면 아이템창에서 자동으로 삭제되었음.

 

 

상용 5주년 기념

 

 

 

서바이벌 달리기 대회, 빙고, 이름풀이, 4컷 만화 등

5주년을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들을 진행하였다.

서바이벌 달리기의 1등은 용무기 3검 셋을 받았다.

 

 

 

무휼서버 PC방 이벤트

 

 

2001년 무휼서버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하며 최초의 PC방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득을본건 유저가 아닌 전국의 PC방 사장들

1등은 4명이고 각 각 용무기 7검류를 받았다.

 

 

 

 

세시마을 이벤트

 

 

 

동지, 섣달, 설날, 대보름, 주화절, 삼짇날, 석가탄신일 등

1년에 정기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는 세시마을 만들었다.

 

 

 

끈옷, 부케, 산타복 재판매

 

 

 

아주 오래전 옷가게에서 살 수 있었던 끈옷과 산타복이

판매 중지되어 남아 있던 아이템들의 가치가 올라갔으나,

많은 유저들의 바램으로 딱 한 번 한 달여간

채희네상점에서 재판매 기간을 가졌다.

 

 

 

월드컵 이벤트

 

 

 

2002년도 당시 한일 월드컵 기념으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 기간제 깃발과 망토를 채희네 상점에서 판매하였다.

또한 각종 맵에 축구공들이 굴러다니곤 했다.

 

 

 

신서버 개설 이벤트

 

 

하자서버를 시작으로 낙랑서버까지

오픈 이벤트로 한 달은 정액제 없이 전 유저가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었고,

레벨 76이상을 찍으면 1달을, 99를 찍으면 2달을 추가 발급하였다. 

각 직업별로 최초로 99를 달성한 유저 4명 에게는 1년 정액권을 주었다.

 

 

 

PC방 이벤트

 

 

PC방에서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면 시간마다 쿠폰을 발급하였는데,

특 무기들과 각종 색이다른 무기들을 주었다.

용무기도 주었는데, 결국 PC방 사장들의 배만 잔뜩 부르게 해준 이벤트

 

 

 

#바람의 나라 구버전 역대 버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