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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26

바람의 나라 역대 외자 아이디, 한 글자 아이디 영상으로보면 재미가 2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바람의 나라 지존의 증표. 연 서버의 전유물 한 글자 아이디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외 자 아이디는 바람의 나라가 오픈베타를 했던 1995년 11월 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1996년 4월까지 (당시 동시 접속자는 50명 미만) 반 년이 조금 넘는 아주 잠깐의 기간동안만 생성이 가능했기 때문에 당시에도 매우 적은 수의 유저들만 소유하고 있었으며, 외자 아이디가 곧 고수의 고유명사가 되어버리곤 했습니다. 제가 조사한 결과 2001년을 7월을 기준으로 연 서버에 존재했던 총 33,091개의 99레벨 유저 중 외자 아이디 114개를 찾아냈습니다. 그렇기에 이전에 삭제 되었거나 혹은 이후에 레벨 99를 달성한 아이디는 포함되지 .. 2020. 3. 16.
초창기 바람의 나라 구버전 스크린샷 북방대초원이 처음 나왔을 당시 설정값의 실수로 주술사도 도사의 당예류를 착용 할 수 있었습니다.곧바로 패치가 됐지만, 기존에 착용하고 있던 유저들은 계속 착용한 상태였으며,죽으면 아이템이 벗겨져서 두 번 다신 착용 할 수 없기 때문에,저러한 유저들은 당시에도 희귀성을 살리려 일부러 사냥을 안하곤 했답니다. 연섭에서 알아주는 고수였던 헤이아치의 삼매진화 누군가의 승급... 미친넘 사절 솬하면 안팜. 렙제 50인 진마반지를 착용 하고있는 주술사 유저이유는 당예류와 같습니다.처음 나왔을땐 렙제가 19였습니다. 3차 승급자가 귀했던 시절무휼의 지폭지술 제갈참, 데카메론... 훗날 연서버 주역들이 될 그들의 올챙이 시절 북방대초원이 패치되고 처음보는 몹들의 향연..." 드래군가따 " 묵룡의 방...팍, 퍽 형제와.. 2020. 2. 23.
바람의 나라 구버전 직업별 역대 1위, 랭커 ( 브금재생 ) 1996 ~ 2006 전사 남산신령 - 별하나 - 아놀드보스 - 적귀 - 쑤노 - 좋은하루 - 소주 - 호떡 - 프랜디 - 후해 - 진명검 도적 영웅 - 철리 - 크레물린 - 문추 - 전사돌풍 - 바람의키스미 - 홀스다 - 뷰티모델 - 랩퍼후 - 지옥사신 - 조자룡헌칼 - 무늬만늑대 - 머털녀 - 도적의형님 (하자) - 도적과쑬따 (유리) 주술사 지혜 - 공작왕 - 빨강이당 - 휴베리온 - 척 - 데카메론 - 이쁜지나야 - 비룡이오 - 한비로 (무휼) - 다평정 (배극) - 풀잎향 (유리) 도사 정혁 - 배드 - 느껴 - 피의사제 - 잉아 - 빨끈 - 쎄미 - 무한메딕 (주몽) 어째서 뒤로 갈수록 가장 오래된 연 서버가 아닌, 4년 5년은 늦게 시작한 후발주자들의 순위가 더 높은 것일까?.. 2020. 2. 19.
바람의 나라 구버전 전사 공략, 가이드 (브금 재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람의 나라 구버전에서 매우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는 남자의 로망 직업 전사의 가이드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본 가이드는 레벨 99이상 만을 위한 글 입니다. 그 이유는 1 ~ 99는 가이드랄게 딱히 없습니다. 그냥 내성 사냥터에서 열심히 건곤대나잇 쓰시면 99를 찍으니까요. 요는 경험치 1만 이라도 더 주는 숨은 사냥터가 아니라, 인내 입니다. 전사는 바람의 나라 구버전에 존재하는 4가지의 직업 중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직업 입니다. 돈도 빽도 없이 맨땅에 헤딩 하실 거라면 전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안타까운 부류가 바람의 나라는 99찍으면 무기 필요없이 맨손으로 사냥하는 게임. 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 2020. 2. 8.
바람의 나라 클래식 서버는 나올까?? ( 브금 재생 ) 바람의 나라와 울티마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게임이고,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들입니다. 두 작품은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 1996, 1997 ) 현재 까지도 지속적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아직 까지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향수를 되살리기 위해, 플레이하는 게임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두 작품의 운명은 서로를 닮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게임의 각종 사건 사고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로 점칠된 전설적인 게임. 이 작품은 2000년도에 출시된 대격변 확장팩 The Renaissance로 기존 플레이어들의 엄청난 반발을 샀고, 끝내 많은 이들이 작품을 등지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음지에서만 떠돌던 프리서버들이 거대하게 성장케된 계기가 되어버리죠. . . . 어디서 비슷.. 2019. 11. 22.
바람의 나라가 모바일로 돌아옵니다. 지난 해 11월 지스타에서 공개한 넥슨의 차기작 바람의 나라 : 연 ! 현재 본 게임 자체는 갈때까지 가버린 상태로, 과거의 영광따윈 온데간데 없지만,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바람의 나라 모바일 버전은 옛 추억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 일으킬만한 아주 흥미로운 작품이 될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구버전 폐지를 시작으로 클래식 월드까지 넥슨이 저질렀던 만행들 앞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아연질색을 하며 게임을 떠나갔습니다. 올드 게이머들이 원하는건 껍데기뿐이 아닌, 그 시절의 향수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가득 했을테니 말이죠. 하지만 이번에 우리들에게 다가올 바람의 나라 : 연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형태 만큼은 제대로 잡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구버전을 포기한 새버전을 선택하기 보단 대중들이 원하는 그 시절의 향수를.. 2019. 1. 13.
바람의 나라 구버전 도적의 마필 그리고 전사 (브금 재생) 안녕하세요. 최근에 바람의 나라 구버전을 베이스로한 꽤나 흥미로운 사설서버를 발견했습니다. 사설 서버인데도 접속자가 무려 1000명 가까이 되는 이곳은 저와같은 추억팔이 게이머들이 잠깐 놀기에 안성맞춤이라 생각됩니다. 이미 제법 괜찮은 시장도 형성되어 있구요, 심지어 꽤나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이곳을 홍보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게 아닌 제가 이 서버에서 게임을 하는내내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또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정리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아주 조금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필 바람의 나라에는 마필이란 개념이 존재 합니다. 도적만의 전유물로써, 초반 전사와의 사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게 해주는 아주 특별한.. 2019. 1. 3.
바람의 나라의 추억. 20년전을 회상하다. (브금 재생) 다음 포스팅은 무엇을 해볼까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워낙 유명한 게임이고, 저 같은건 발치에도 못미칠 만큼 고수분들이 많았기에 조금 망설여 졌지만. 그래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소개 하자면 바람의 나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머그 게임 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세계 최초의 온라인 게임 이라는데 이는 틀린 정보 이구요... 국내 최초가 맞는 표현 입니다. 첫 걸음 제가 바람의 나라를 처음 접한건 1999년 지하에 위치한 PC방에서 였습니다. 당시엔 디아블로2와 리니지, 포트리스2도 같이 전성기를 맞이 하였지만 그 중에 단연 으뜸은 바람의 나라 였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동네에서 같이 뛰놀던 형들이 자리에 앉아서 바람의 나라를 하고 있을때 다가가 저에게도 알려달라고 청..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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