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락/구 바람의 나라46

2003년 1월 하반기 산적한방의 연서버 공성소식 영상재생 2003년 이후 불과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綠林門]이 문파랭킹 1위로 달리고 있다. 2002년 문파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문파로 명성을 떨쳤고, 최근에도 엄청난 활약을 부여 주고 있다. 1월 상반기 공성과 위에 있는 자료에서 살펴 볼 수 있듯이 획득=1번 과 방어=2번 2차방어=1번을 기록함으로써 영원한 강자임을 확인 시켰다. 그리고 1윌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신화]가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1월 23일 청룡성주인 [제우스]를 몰아내고 [신화천검대]로 입성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신화]이름으로 방어전을 성공함으로써 역시 [신화]라는 말이 나오도록 탄성을 자아내었다. 그러고 보니 작년 이맘때쯤 [綠林]과 [신화]의 활약이 대단하였는데 그것을 재연한 듯 보인다. 요즘.. 2023. 7. 9.
2003년 1월 상반기 산적한방의 연서버 공성소식 영상으로 보려면 재생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준비한 바람의 나라 이야기는 과거 2002년 ~ 2003년의 약 2년간 연서버의 공성전 결과를 작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기고 각 문파간의 순위를 기록하시던 산적한방님의 50여개에 달하는 게시글 중 5개를 복원하게 되어서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복원된 글들은 당시의 시대와 분위기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으므로, 많은분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복원된 게시글은 2003년 1월, 2월, 4월, 5월의 글들이고 순차적으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03년의 공성이 시작 되었다. 2002년에는 [綠林門]과 [天上天下]의 활약이 두드러졌지만 2003년에는 어떤 문파들이 활약을 할지 혹은 이번 년도 첫.. 2023. 7. 9.
초기 바람의 나라는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 영상은 재미가 2.5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동네백수의 옛날 바람의 나라 이야기 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영상은 손가는 대로 적어보는 주저리들입니다. 사실,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사방팔방 튀는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주제를 정하는게 무척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람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어떠한 시행착오를 겪어 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최초의 바람의 나라 이벤트를 거론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무한대전입니다. 당대 지존들의 경험담에 반드시 등장하는 소재로 당시 1등 상품인 최강의 무기 도룡보도를 손에 거머쥐기 위해 운영자의 입회하에 난다긴다 하는 내로라하는 당대 고수들이 참가하여 서로 자웅을 겨루었던 최초의 .. 2023. 6. 10.
구버전 바람의 나라 옛날 스크린샷들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보기만해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옛날 스크린샷들을 보며 해당 사진들이 찍혔던 시기와 당시의 분위기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이렇게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그 시절 우리들은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게임안에 녹아 들어있었는지 다시한번 느끼고 싶다면, 영상을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사진은, 각종 수식어로 점칠된 전설적인 플레이어. 명예의 정점 주술사 척의 등장입니다. 부여성이나 국내성도 아닌 평양성 무한장에 척이 나타나자. 수많은 유저들이 연신 척이 나타났다며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사실 위의 스샷은 현재도 인터넷에 많이 떠돌기 때문에 익히들 보셨을거라 생각되지만. 이 뒤에 펼쳐지는 척의 마법쇼까지.. 2023. 6. 7.
어느 일본인의 바람의 나라 문파 일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옛날 바람의 나라 이야기 입니다. 오늘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특이하게도 우리의 이야기가 아닌, 일본 바람의 나라 카제에서, 봉황 문파를 운영중이던 문주 rabi의 문파 일지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바람의 나라는 전 세계에 걸쳐서, 수많은 플레이어가 있었던 게임이니 만큼 각자가 지니고 있는 수많은 모험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20년전 바다 건너 얼굴도 모르는 어느 문파의 문주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흥미로운 모험담을 들려줄지... 2004년 6월 28일 고구려 대장간 앞에서 키리카와 만났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 봉황문을 탈퇴했다고 합니다. 이럴수가... 어떻게든 그를 설득하여 다시 가입시켜야겠습니다. 접속자 목록을 보니 오늘은 꽤나 접속한 인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문파.. 2023. 6. 4.
옛날 바람의 나라 희귀자료 바람의나라 최초의 3차 승급자들 전사 중에는 3차 승급자가 없었네요. 적귀가 빠지고 프랜디, 호떡이 있는걸보니 적귀의 아이디가 정지를 먹은 직후 같습니다. 37위 까지 거의 모든 유저들의 네임벨류가 역대 최강인 시절같네요. 마우스사단의 뷰티모델이 최초의 귀검이었습니다. 홀스다 - 바키 - 크레물린 - 랩퍼후 라인업 ㄷㄷ 척의 독주시절 표범은 척을 재치고 현인으로 먼저 승급함으로써 1위를 빼앗은 전력이 확인됩니다. 도사는 가장 많은 5명 최초의 진인은 누구였을지... 2023. 5. 14.
공지사항으로 알아보는 바람의 나라 업데이트 과정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듬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바람의 나라 이야기는 당시의 공지사항을 통해 바람의 나라가 어떤식으로 변화되어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이렇게 본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1996년 도스시절때 작성된 최초의 공지사항부터 천천히 되짚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당시에 적힌 최초의 공지사항 중 하나인 12지신 업데이트 근황입니다. 최초의 12지신은 닭왕, 쥐왕, 소왕, 토끼왕의 4개의 던전만 존재했었나 봅니다. 소왕굴에서 당시의 어느 유저가 소왕을 보며 우마왕이라며 놀라는 모습과. 닭왕, 쥐왕, 토끼왕 굴을 차례대로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닭왕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며 보여달라는 유저가 확인되고, 토끼왕굴에선 봉황님이 보이는데, 새삼 .. 2023. 5. 14.
옛날 바람의 나라의 이야기 외전 백해골들의 대장 불산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옛 바람의 나라와 현재의 바람의 나라를 잇는 나만이 알고 있는 사실, 이모저모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과거와 현재를 잇는다기 보단,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주제를 잡고 손가는 대로 적어봤을 뿐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옛 바람의 나라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가이드 중 고급 사냥터 해골굴의 모습입니다. 해골, 칼든해골, 날쌘해골 각 각의 명칭과 경험치 등 이미지를 포함한 각종 정보가 기록되어있고, 그 뒤로 해골무기를 주는 친구들을 보자면 해골전사, 해골도적, 해골마법사 등 엄청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게 확인됩니다. 하지만 오직 영혼마령봉을 떨어뜨리는 해골주술사로 불려야되는 불산만 색깔도 다르고 영문도 모를 이름으로 불리는걸 확인할 수.. 2023. 5. 9.
바람의 나라 제 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류제일문, 백의문, 개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본 제1차 문파대전의 주역 풍백개 연합은 어떠한 문파였을까? 원초적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풍백개연합의 필두는 단연 주작성의 성주 대가람을 총문주로 두었던 풍류제일문입니다. 그의 이명으로 영원한 주작성의 성주가 붙은 까닭은 풍류제일문이 주작성을 차지한 이래 스스로 공성전을 포기할때까지 단 한 차례도 옥좌를 빼앗기지 않아서입니다. 당시 풍류제일문이 산하로 두었던 분파로는 그 이름도 유명한 대선문과 천지인이 있고, 아마, 풍류제일문은 못들어 봤어도 대선문? 천지인?많이 들어봤는데?? 하셨다면 01년 말 부터 대활약을 펼치던 사까이형의 대선문과 아기자의 천지인이 맞습니다. 이 두 곳의 문파를 만들고 분파로 관리해오던 곳이 바로 본문 대가.. 2023. 5.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