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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구 바람의 나라46

바람의 나라에 성행하던 악성플레이들 소환빵, 초혼빵, 문파사기 영상으로 보면 더 재밌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그 시절 많은 유저들의 눈물과 콧물 그리고 정신까지 쏙 빼놓았던 악질적인 플레이는 어떠한 것들이 있었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실제 현행법상 논란의 여지가 될법한 소재들은 전부 걸렀으며, 게임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악성플레이 위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혹여나 빠뜨린게 있다면 여러분들의 의견도 공유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될 행위는 바람의 나라에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시도하지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존재했던 각종 빵 중의 대표격인 일명 소환빵입니다. 소환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달랐는데, 초기 바람의 나라에선 출두, 소환이 장소를 막론하고 가능했으며, 소환빵은 커녕 출두빵이란게 존재하던 시절도 있었습니.. 2023. 4. 30.
바람의 나라에 존재했던 희귀 아이템을 알아보자 고급편 영상으로 보면 재미가 2배~ 안녕하세요, 희귀 아이템 3부작 중 최종편입니다. 상대적으로 재미없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해보았습니다. 내가 바람의 나라 좀 해봤다는 올드 플레이어가 봤을때도 희귀했다고 느낄만한,,, 또는 이야기 거리가 많은 것들을 엄선해서 최종편으로 돌려놓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그저 보시는 여러분들이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수도 있는 해골전사방의 열쇠입니다. 현재는 해골무기를 얻으려면 단순히 마지막 굴에 있는 보스들을 잡으면 되지만 당시에는 해골의 보스를잡고 거기서 드랍되는 열쇠를 얻은다음, 알맞는 문을 열어서 각 각의 해당하는 직업템을 먹었습니다. 훗날 용무기를 먹었던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해골도적방에는 야월도, 해골전사방.. 2022. 10. 23.
바람의 나라에 존재했던 희귀 아이템을 알아보자 중급편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전편에 이어서, 다 적지 못한 희귀 아이템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혹여나 제가 빠뜨려서 궁금한 아이템이 있거나 정보전달 부분에서 틀린게 있다면 과감히 지적해주세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래전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아이템 목록입니다. 간혹 희귀템으로 소개되는 곰방대와 안경이 보입니다. 이것들은 작약주를 얻기 위해 고구려의 간수장에게 "술 줘" 라는 타이핑을 치면 25만전과 맞바꾸어 랜덤하게 낮은 확률로 작약주와 신작약주를, 높은 확률로 곰방대와 안경을 주었습니다. 당연히 곰방대와 안경은 꽝이었으며, 작약주가 나올때까지 계속 25만전을 줘야했죠.. 지금도 방천화극을 만들 수 있다면, 구할 수 있을테므로 희귀라고 보기엔 좀 그렇다고 봅니다. .. 2022. 10. 13.
바람의 나라에 존재했던 희귀 아이템을 알아보자 초급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간 많은 분들이 요청해주셨던. 바람의 나라에 존재 하는 희귀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주제는 시리즈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희귀 아이템이 너무 많기에,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일반적인 것부터 먼저 소개한 다음에, 듣도보도못한 아이템들은 나중에 다뤄보겠습니다. 바람의 나라는 참 신비로운 게임입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은 대부분 완성이 되서 나오지만, 바람의 나라는 1995년 머그게임을 시작으로. 하나 둘 씩 살점이 붙어지며 유저와 함께 성장해왔으니까요. 그리고 그 성장과정 중에 오만가지의 것들을 시도 했고, 생겨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현재는 그때의 잔재만이 남아, 존재는 하지만 구할수는 없는 아이템이거나. 존재는 했었지만 데이터 조차 .. 2022. 10. 11.
구버전 바람의 나라 도사가 왜 호박을 독점 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악질적인 도사의 패악질. 일명 도슬아치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내용은 저의 경험을 토대로 적힌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며, 읽고 있는 도중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불편해지시면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래전 바람의 나라에서 사냥을 할때. 도사가 호박을 독식하는 행위를 아니꼽게 보시는분들이 많거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에 이르러선 도사+벼슬아치의 합성어인 도슬아치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비난하고 있다죠... 그럼 이 문화가 어디서부터 생겼을까?하는 물음에서 글은 시작됩니다. 제가 오래전 한 사설서버에서 도사를 키워보면서 느낀점은, 키우기가 예전에 비해서 너무 편해졌다는 것도 있지만. 과거의.. 2022. 10. 10.
바람의 나라의 전설적인 문파 동백꽃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 연 서버에 존재했던 전설적인 문파, 연서버를 플레이 하지 않았던 유저들 조차 그 이름 만큼은 들어봤을 동백꽃단의 몰락과 00~01년에 걸쳐 펼쳐진, 제 1차 문파대전과 제 2차 문파대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백꽃단이 와해된 결정적인 계기는 제 2차 문파대전인데, 이것을 알려면 먼저 1차 대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때는 2000년 6월 옥좌 공성전이 출시되고 3개월 남짓 아시다시피 바람의 나라는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늘상 그래왔듯, 뭔가 업데이트 되면 버그도 함께 동반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상 옥좌 공성전이 나왔을때 버그성 플레이이자 더티파이트의 대명사 귀신공성이 한창 핫 했습니다. 이 행위는 수성측의 방어율을 100% 가까이 끌어 올리는 아주 지저분한 행위로.. 2022. 10. 8.
바람의 나라 전사 순위 히스토리 1995 ~ 2004 재미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엔 도적이나 주술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2. 9. 9.
바람의 나라 최초의 바카오톡 국내성 버그주막 서버는 단 2개 주말이 되면 연 서버의 동시 접속자만 2만명 무휼은 1만명을 구가하던 최 전성기 잡아야 할 몬스터 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 시절 넥슨은 서버의 과부하를 줄이고, 그 많은 인원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려 수도성을 제외한 모든 성에 4번 까지의 넘버링을 부여했고, 부여성과 국내성의 맵을 여러군데로 쪼개놓고는 했습니다. 동, 서, 남, 북, 중앙의 틀은 벗어나지 않은채 혼잡하면 혼잡할수록 더더욱 세밀하게 나누었고, 한산해지면 다시 맵을 합치곤 했습니다. 대략 이런식으로 말이죠. 부여성의 놀이방이 남쪽에 있는 것 과는 달리 국내성만은 우물 때문인지 메인 주막의 울타리를 별도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곳이지만 사실 서로 다른 곳에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의 손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몇 몇의.. 2022. 4. 9.
바람의 나라 구버전 모루도끼창 이야기 당시 도룡보도의 계보를 잇는 최강의 아이템 모루 도끼창입니다. 이 아이템은 철저히 넥슨의 기획하에 만들어진 특별한 아이템 이었습니다. 돈 복사가 성행하여 그 가치를 잃어 각종 아이템들이 화폐의 역할을 대신할때, 동시 접속자가 많아짐에 따라 넥슨은 화폐개혁을 실시하였고, 그 최초의 행동이 바로 모루도끼창이었죠. 98년도 중반까지 존재했던 도스시절의 클라는 너무나도 구멍이 많았고, 수많은 방법으로 유저들이 금전을 복사하여, 금전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칠때였습니다. 이미 풀려버린 금전에 대해 회수할 방법을 궁리한 넥슨은 대장간에서 최고옵션의 아이템 모루 도끼창을 20억에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좋은 아이템을 대장간에 내놓고 유저들의 구매욕을 끌어낼 심산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금전은 생각만큼..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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